정부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신속하고 두텁게 지원한다. 이를 위해 손실보상 대상을 확대하고 손실보상 하한액도 1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대폭 상향한다. 또 이와는 별개로 방역지원금도 지급하기로 했다.이와 함께 내년에 창업중심대학을 6곳 지정하고 벤처·스타트업 맞춤형 인력 1,200명을 양성하는 등 벤처·스타트업 육성을 통한 창업열기도 지속 확산한다. 중소벤처기업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'2022년도 중소벤처기업부 업무계획'을 22일 발표했다.미래를 선도할 혁신 벤처·스타트업 육성혁신 벤처·스타트업 육성을
[컨슈머뉴스=윤상천 기자] 한국철도시설공단(이사장 김상균)은 사회적경제연구원, 대전광역자활센터와 공동으로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(수) 밝혔다.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▲사회적경제기업 지원을 위한 신규사업 공동 발굴 ▲지역 소상공인 생산제품 우선구매로 사회적경제기업 일자리 창출 ▲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상호 지원 등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.신동혁 기획본부장은 “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사회적기업, 자활기업 등
[컨슈머뉴스=김인희 기자] 한국철도시설공단(이사장 김상균)은 공사대금 및 근로자 임금 체불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“차세대 체불방지시스템”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고 28일(목) 밝혔다.“차세대 체불방지시스템”이 개발되면 원도급사 부도 발생시에도 공단이 은행계정을 별도로 구축하여 근로자 및 하도급사에게 임금⋅공사 대금을 직접 지급하여 체불을 사전에 차단하게 된다.또한 건설사와 근로자 간 구두계약을 금지하고 전자계약체결을 의무화하며, 선금⋅선지급금 및 적정 임금지급 등 자금흐름을 발주자가 실시간으로 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금년 말까지